오늘 고셉에서 승관이 성격을 알 수 있는 장면들이 너무 많았어

우지가 착한 좀비 어떻게 믿냐고 물어보니까 좀비 스스로가 착한 좀비라고 말했고 이름이 착할선이라고 대답하는것도 그렇고 좀비배우들 만날 때마다 목 상하니까 물 많이 마시고 조심해라 대기시간 많이 길었냐 너무 고생했다 다음에 또 만나자 계속 말해주는거 보고 걍 우리 귤🍊상태가 되어벌임. 진짜 확신의 사랑둥이임ㅠㅠㅠㅠ

[익인1]

ㄹㅇ진짜 참 한결같음

[익인2]

사람이 너무 따듯하잖아ㅠㅠ

[익인3]

내가 좀비였으면 걔 물바에 차라리 같은 좀비 물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