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엽씨랑 예찬씨꺼 봤는데
상엽씨는 어린이집 학예회에서 부모님이 환장할만한 선곡과 춤으로 무대에서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춤추는 담임선생님 같고 예찬씨는 그 선생님 뒤에서 울면서 춤추는 원생 같음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춤은 춰야되는데 몸이 안 따라주는...
오늘 진짜 힘들었으니까 상엽이 연예인 수혈 좀 할게... pic.twitter.com/YieQamRwdW
— 콩떡 (@YEOPRANG_) August 29, 2024
240824 연예인 #신예찬
— 해일🫧 (@imuucolor) August 29, 2024
난 당신의 땐!!스!!가!!수!!🕺🏻🕺🏻 pic.twitter.com/ieDLMLPP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