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의 마인드가 너무 좋음
피곤해서 인사할 때 그게 드러나면 인사 제대로 하자고 다독이고
우리 음악 우리가 만든다는 생각으로 작사작곡, 안무 등 앨범에 직접 참여하면서 작업실에서 밤새다시피 하고
파트분배도 불러보고 가져가면서 욕심나면 연습해서 다시 도전하고
무대에서는 라이브감 살리겠다고 AR 볼륨 줄여달라고 요청하고 활동하면서 애드립이랑 화음 연습해서 나중에 음원이 심심해서 못 들을 지경
소통도 고작 몇 일 안 왔는데 바쁜 건 핑계라며 미안하다면서 자주 오겠다고 말하고 라방 좀 더 하겠다고 차로 회사주변 몇 바퀴 뺑뺑돌기도 하고
이런 거 볼 때마다 보넥도 좋아하길 잘했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