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용의 첫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가 글로벌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NCT 태용의 조각 같은 얼굴을 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고요? 그의 첫 단독 콘서트 ‘TY TRACK’의 무대를 담은 영화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가 오는 9월 25일(수)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글로벌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태용은 NCT와 서브 그룹 NCT 127, 유닛 NCT U 그리고 연합팀 SuperM의 멤버입니다. 팀 내 메인댄서, 메인래퍼, 서브보컬 및 비주얼 센터를 담당하고, NCT 127에서는 리더를 겸하고 있어요. 태용은 지난해 6월 첫 미니 앨범 ‘샤랄라’에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 ’탭’으로 활동을 마치고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는 NCT 태용의 첫 번째 솔로 콘서트 ‘TY TRACK’의 다채로운 순간들을 시네마틱 카메라를 총동원해 담았다고 합니다. ‘TAP’ 앨범의 전곡은 물론, 다양한 미공개 트랙 무대, 그리고 숨겨진 무대 준비 과정과 태용만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비하인드까지 꾹꾹 눌러 담았다고 해요.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는 CGV 특별관 ScreenX, 4DX, ULTRA 4DX 세 가지 포맷으로 개봉합니다. 스크린이 정면과 양옆 3면으로 펼쳐져 콘서트 현장에 있는 듯한 ScreenX, 콘서트 장면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 시트와 살아있는 모션 효과를 제공하는 4DX, 그리고 ScreenX와 4DX의 장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ULTRA 4DX까지. 마치 실제 콘서트 현장에 있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는 9월 25일(수) 국내를 시작으로 10월 16일(수) 글로벌, 10월 18일(금) 일본까지 순차적으로 개봉할 예정입니다.
마리끌레르 editor 박한빛누리(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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