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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빈ㅅㅍㅈㅇ 32 16:06609 3
성한빈낼은 내 옆자리 햄냥이들이길🙏🏻 21 09.20 23:59496 0
성한빈 한빈이 브로치 달고했네 14 09.20 22:33288 1
성한빈첫콘 안가고 중막콘 가는 햄냥이들 스포 봐? 14 09.20 22:15134 0
성한빈미친 실트임 13 16:58200 0
 
내 마음속의 별 3 09.05 20:15 67 0
후기 햄씨석 후기!! 14 09.05 20:12 206 1
햄냥이들아아❤️ 22 09.05 20:04 147 5
엠카도 축하해준다 24 09.05 19:46 252 6
1주년 닉네임 달고 1위 축하하니까 넘 기쁘다 7 09.05 19:44 74 0
🥹🥹 28 09.05 19:41 2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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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엔 맥북에서 엠플 됐는데 지금 안되네ㅠㅠ 2 09.05 19:04 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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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빈파모여10 09.05 17:56 6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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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서폿도 그렇고 이번에 트럭광고랑 해시태그까지 16 09.05 17:43 221 2
해시태그 그게 뭐라고 흑흑 15 09.05 17:32 189 2
대..대박..햄냥이들아 우리실트6위맞아? 25 09.05 17:13 254 0
헐 아니..나 눈물날것같아 8 09.05 17:08 1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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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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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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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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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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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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