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일코 안하는 직장인인데 진짜 세상 나빼고 다 내 최애랑 연결고리 있는 느낌임

저 누구누구아이돌 좋아해요~ 하니까 주위에서 얘기거리를 물어다주는데 막

지인이 그 아이돌 뮤비촬영감독이고 ~ 지인이 그 아이돌 스타일리스트고 그 회사 직원이고 ~ 이런 사람들 오백명쯤 되는거같아

나만 연결고리 없어 진짜 ㅠ

간간히 어깨넘어 소식 전해주시는데 진짜 아이돌 1도 관심 없는 사람들이라 그저 감사하고만 있다

[익인1]

진짜 덕계못이네..

[글쓴이]

진짜 억까당하는 기분이야 흑흑

[익인2]

난 그런지 21년째....후후...
나를 아는 사람은 100% 내 최애를 같이 알아서 최애소식 뜨면 나부터 떠올린댘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1년째 같은 사람을 파? 대박이다 멋있어

[익인3]

그래도 소식 전해주는 지인이 많으니 좋다고 생각하쟛

[글쓴이]

마자 ㅜㅠㅠ 심지어 다행히 다 좋은 소식이고
안좋은 소식이래봤자 콧물흘리더라 정도임 ㅋㄴㅋㅋㅋ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