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변우석 소속사가 머리 잘쓰고 똑똑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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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좀 받았다고 바로 차기작 잡는거만큼 바보같은 게 없지

지금까지 많은 신인 라이징들이 저러다 고꾸라짐

최대한 좋은 대본 올 때까지 전작빨 수혜 받다가 하는 게 맞지 스타작감 기다린다는 거 이해됨

[익인1]

근데 요즘 배우판 금방금방 바껴서 차기작 금방 안하면 잊혀질수도 있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데 약간 모험인거 같음

[글쓴이]

변우석 정도면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됨 광고떡밥도 계속 있고

[익인1]

그런걱정 없는 배우는 없음 ㅋㅋ 그리고 광고도 탑 아니면 단발이라 그거 믿고 기다리는건

[익인5]

나도 쓰니말 공감 변우석은 그래도 떡밥이 계속 있어서 지금처럼 유지만 되면야 뭐 괜찮을 듯 한데

[익인9]

애초에 배우 본인이 선업튀 끝나자마자 차기작은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다고 인터뷰 했음. 알아서 언젠가는 하겠지 왜 제3자들이 빨리 찍어야지 그러다가 잊혀진다 이러냐고 관심 오짐. 이해가 안 간다

[익인12]

ㄹㅇ 변우석은 이미 굳혀짐

[익인2]

기다린다고 원하는게 다오면 누가 고꾸라질까

[글쓴이]

김지원이 이런 전략이잖아 텀 좀 길어도 최대한 신중하게 고르기

[익인2]

김지원이 흥작이 많은 배우는 아님

[글쓴이]

망작도 별로 없고 히트작 많은 이미지같은데?

[익인1]

김지원은 연기를 잘하니까 기다리면 연락이 오는게 아닐까?

[익인2]

주연흥작 눈여 쌈마 정도야

[글쓴이]

2에게
주인공으론 그런데 태후 상속자들도 있어서 흥작만 골라서 나온다는 이미지는 있어

[익인10]

글쓴이에게
여기서 김지원을 왜 끌어들여 전략도 니 뇌피셜아님?

[익인13]

김지원 히트작 눈여 하나야 계속 망작뿐이고 태양의후예는 서브잖아

[익인3]

나도 소속사가 그런 생각을 갖고있다고 봐

[익인6]

라이징 처음보나 다 그렇게 차기작 고르다 잊혀지는거임

[글쓴이]

근데 나는 조금 떴다고 차기작 바로 잡다가 고꾸라진 케이스가 더 많이 기억남..

[익인6]

어차피 몇년있다 들어가도 연기력 그대로면 고꾸라짐 되도록 빨리 들어가야 있던 팬이라도 잡을듯..

[익인7]

갠적으로 너무 늦추면 내년에도 차기작 못볼거같아서 올해안엔 골라야한다고 생각하긴함.. 특히 연기력 부분은 아직 많이 증명해야한다고 봐서

[익인8]

감독은 모르겠고 스타작가들이 준비중인게 지금 있나? 생각나는 스타작가들은 다 배우 캐스팅하고 준비들어갔거나 작품 끝난지 얼마 안 됐는데??

[익인11]

스타감독 기다린다는 건 기자의 궁예질임..그 기사 봤는데 고도의 안티같더라...

[익인14]

업계인한테 들었는데 스타감독이 아니라 디렉팅 세세한 감독 고른다고 하더라 나도 어차피 카더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