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극장에서 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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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추락의 해부

노 베어스

나의 올드 오크

일 부코

아녜스 V에 의한 제인 B

괴물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바튼 아카데미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갓랜드

파묘

패스트 라이브즈

로봇드림

메이 디셈버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지랑이좌

키메라 (2)

챌린저스 (2)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아이 엠 러브

악마와의 토크쇼

클레르의 무릎

해변의 폴린

내 여자친구의 남자친구

모드 집에서의 하룻밤

녹색광선

비행사의 아내

오프닝 나이트

레네트와 미라벨의 네 가지 모험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행복

퓨리오사

찬란한 내일로

낭트의 자코

원더랜드

인사이드 아웃2

존 오브 인터레스트

가족 게임

프렌치 수프

태풍 클럽

퍼펙트 데이즈

비포 선라이즈

데드풀과 울버린

탈주

더 원더스

오차즈케의 맛

이오 카피타노

타이페이 스토리

만춘

엠

비포 선셋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희생

빅토리

애프터썬

비포 미드나잇

재개봉/특별전 포함 그래두 알차게 봤다

[익인1]

이야 영화관 vip네 대단하다🙊👍

[익인2]

기획전 예술영화 진짜 많이 봤네 부럽다 나도 이렇게 보고 싶었는데 상업영화 너무 많이 본 듯

[글쓴이]

난 상업영화를 잘 안보는게 문제.. 상업영화는 지이이인짜 끌리는 거 아니면 친구가 끌고 가야지만 보게 돼..

[익인2]

상업영화는 거의 쿠폰 때문에 계속 보게 되는 듯ㅠㅜ 예술영화 보려면 거의 cgv 아트하우스나 독립영화관 가야 하는데 왕복 2시간 반 정도 걸리다 보니까 가기가 귀찮아.. 집 근처에도 아트하우스관 있으면 좋을텐데 하루 2개 연달아 볼 거 아니면 나가기가 싫은 게 문제야 이번 기획전도 루카 라스 폰 트리에 에드워드 양 다 떠나보냄… 예매했다 취소하고 반복ㅠㅠ

[글쓴이]

헉 그니까ㅠㅠㅠㅠ 아트하우스관 멀면 진짜 힘들어 그래서 내가 이 지역을 못떠나겠어.... 난 버스로 30분 거리에 아트하우스관이랑 독립영화관 있거든 나중에 일 때문에 아트하우스관 없는 타지에 살아야한다면 좀 많이 우울해질 것 같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