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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정보/소식 탕탕🖤❤️ 막내의 귀성길🛍️ 15 09.16 15:03475 1
스키즈 이거 너무 웃기고 찰떡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09.16 15:45425 0
스키즈 승민이 인스스🎶 10 09.16 23:53164 2
스키즈추석 자컨 없나.. 10 09.16 14:18485 0
스키즈27분 준다.. 슼둥가족 공지 올릴 준비해줘 14 09.16 19:33405 0
 
쪽냥즈 인 파리 5 09.05 19:29 379 0
용복이 어쩜 저렇지?? 3 09.05 19:06 193 0
용복이 착장 너무 좋아 3 09.05 19:00 180 0
생로랑 애프터 파티 있대 5 09.05 18:26 569 0
용복이랑 현진이 착장 미쳤다 1 09.05 18:21 169 0
아니 이거 나만 첨보나...ㅋㅋㅋ 3 09.05 18:18 290 0
미친 이개 뭐냐 생로랑 쪽냥!!!!! 5 09.05 18:12 579 0
응ㅇ…???입생로랑..?? 09.05 18:12 121 0
혹시 롯데면세점 광고도 세계관 이어지고 막 그럴까.. 1 09.05 18:09 89 0
파리에 생로랑 행사가 있다네..? 09.05 18:05 86 0
우리애들 롯데면세점 뭐하나봐 8 09.05 17:30 488 0
케이콘 포토이즘 우리 애들은 안 찍었나...? 1 09.05 17:24 104 0
응원봉 현판 진짜 없으려나… 1 09.05 16:59 86 0
용복이 버블에 사람이 갇혔어요 4 09.05 16:09 272 0
정보/소식 탕탕🖤❤️ 빵스타그램 09.05 14:51 57 1
엠디 뜨겠지 ? 응원봉 현판도 뜨겠지..? 4 09.05 13:39 292 0
혹시 막콘(18일) 2충 30구역 원가양도 받을 걸음있어?? 09.05 11:17 131 0
이거보면 비욘라 있지 않을까...? 2 09.05 10:46 580 0
슼모닝 오쪼나🖤❤️ 3 09.05 10:31 66 0
비욘라 소식 여태 없는거면... 안하는 거지..? 4 09.05 09:57 3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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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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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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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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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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