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신인 그룹 이즈나(izna) 멤버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9월 5일 이즈나 공식 계정에는 "떨리고 긴장됐던 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즈나 멤버 방지민과 윤지윤, 마이가 나란히 선 채 3인 3색 눈부신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소재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프리즈 서울'에 참석했다. '프리즈 서울'은 CJ그룹 주최 국제 아트페어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아티스트는 물론 문화 예술계 인사 400여 명이 자리했다.
이즈나는 지난 7월 종영한 Mnet '아이랜드2'를 통해 탄생한 초격차 글로벌 K팝 걸그룹이다. 그룹 투애니원(2NE1), 빅뱅, 블랙핑크 등 세계적인 K팝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배출한 프로듀서 테디가 데뷔곡 프로듀싱에 참여할 예정이라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즈나는 정식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앞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의 팀명 이즈나는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바탕으로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소녀들의 당찬 자신감과 확신을 뜻한다. 데뷔조를 확정하는 파이널 방송에서 전 세계 217개 국가 및 지역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고 결성된 만큼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열띤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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