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쓰는거 진짜 너무 추천함

나 방금도 콘서트랑 팬미팅 뛰고 옴.....

블로그 열심히 쓰길 잘했다 싶음 

그 당시에 느꼈던 감정이나 본진이 해준 사소한 표현들 말들 세세하게 다 적어두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너무 좋아 

누구 보여주려는 글이 아니더라도 내가 다시 보기 위해서 블로그 쓰는 것도 너무 좋은 것 같음

[익인1]

오프에서 불만족스러웠던 것들도 있잖아. 혹시 그런 것도 적어?
나는 솔직하게 쓰느라 써방 하고 해시태그 이런 거 1도 안쓰는 편이라ㅋㅋ

[글쓴이]

불만족이라고하면 너무 더웠다 이 곡 해줬으면 했는데 없어서 아쉬웠다 그정도라 근데 팬이어도 내 돈 내고 간 소비자인데 이정도는 괜찮지 않나? 싶어서 그냥 적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