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때 핫트랙스 앞에 언니들이 막 교환을 하고잇었는데 난 교환이라는 문화를 몰랐음
그냥 다들 까고있길래 나도 까고가야지 했는데 강다니엘 포카가 나온거임 최고 인기멤이엿고 내가 파는 멤은 그안에선 비인기였음 근데 그당시 나는 인기차이 이런걸 아예 몰랏음 워너원 전까지 찐머글이였어서
근데 그 교환장에서 아마 내가 다니엘을 첨 뽑앗나봄 내가 앨범 까자마자 언니들이 누구 나왔어요? 하고 보더니 다니엘 나온거알고 다들 달려드는거임
난 너무 당황했고 언니들이 내 최애를 물어봐서 말했는데 자기 그 최애있다고 바꾸자는고임 심지어 포카->구성품 교환이였음
사실 나도 다니엘이 차애였기때문에 바꿀생각이 없었는데 그 언니가 내가 음.. 할때 내 포카를 언제 손에 가져가서 응? 바꾸는거 어때요? 이러는거임
그 언니 친구들이 막 나를 둘러싸고 웃고있고 거기서 다시 돌려달라고 하기가 좀 그런거임 나랑 5살 이상은 차이나보여서 무서웠고 또 난 혼자여서..
그땐 그래도 내가 손해봤다거나 이런걸 몰라서 걍 넘어갔는데 내가 성인되니까 중딩 상대로 못되게 군 언니들이 괘씸해졌엌ㅋ 근데 음반사도 아니고 핫트랙스에 사람 몰렸던거나 교환분위기 떠올리니까 이 글 쓰면서 워너원 인기를 다시 체감하게되넹..
별 내용없고 노잼인 썰인데 혹시 끝까지 읽어줬으면 고마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