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고 긴장돼서 땀만 계속 흘리고 준비한 말 하나도 못하고 이상한 소리만 늘어놓다 옴 ㅠㅠ 녹음한 거 들어보는데 ㄹㅇ 수치스럽다... 못 듣겠어서 결국 끔 ㅠㅠ 최애 목소리는 너무 다정한데 내가 너무 똥멍충이 같아... 오천억 썼는데 너무 억울하고 아쉬워 으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