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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정보/소식 2024 추석인사 60 09.16 10:003095 8
플레이브ㅊㅇㄷ 나 안들어가져 56 09.16 23:27597 0
플레이브새벽 7시까지 플레이브 영상 계속 봤는데 입덕한 걸까..? 42 09.16 18:21465 0
플레이브얘들아 유지해 플리야 27 09.16 23:45642 0
플레이브헉 밤비 세자 옷 입었으니까 27 09.16 13:06892 0
 
아니 플러팅 모음집도 만들어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09.16 21:09 161 0
아 탐라 내리다 ㄹㅅ 푸티비 뮤비 리액션 봤는데 8 09.16 21:09 284 0
보이프렌드 너무 좋은디 09.16 21:08 17 0
명절에 보이프렌드 말아주는건 청혼 아닌가? 09.16 21:07 17 0
하 가나디 노래 달콤하다 2 09.16 21:06 35 0
나... 소신발언 하나 해도 됨...? 14 09.16 21:03 385 0
왕 귀어운 콘서트 템 겟 7 09.16 21:00 182 0
나 🫧 프사 하늘 사진인데 2 09.16 21:00 97 0
마플 아옮 막아두니까 티켓값 진짜 싸졌다 12 09.16 20:54 390 1
어떵고길까요?! 큼 14 09.16 20:35 232 0
다들 추석이니까 PT 많이 해 4 09.16 20:29 113 0
아 은호 음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09.16 20:26 95 0
엠넷플러스 예준 광고 투표 좀 15 09.16 20:22 1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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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할때 닉넴 할거 늘어난다 1 09.16 20:05 1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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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뷰 질문 하나같잌ㅋㅋㅋㅋㅋ 옆사람한테 짠거 줘도 돼? 2 09.16 19:46 174 0
ㅍㅌㄱㄹㅇ속 나 굉장히 낯설다 09.16 19:44 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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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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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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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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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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