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스폰누명 그것도 크긴한데
엄마 입장에거 계속 반대하는게 그 얘기만 나오는데
애초에 자기 아빠 쓰러져서 돌아가시게 만든게
도라엄마인데 아무리 관련없다해도 그 가족 받아들이는게 말이됨?
그거때문에 반대해도 모자를판에
몰랐다 죄송하다 무릎한번 꿇으니 다 용서가 되고
그게 진짜 마음이 다 나아서 용서한게 아니잖아
이미 오래전 돌아가신 일이고 잊으려 안간힘쓰며 살았고
지난 얘기에 더 스트레스받고 힘들기 싫어서
받아들이고 도라 안미워하려하는데 또 불지르듯
계속 속 썩이고 문제있는걸로 가져오면 엄마입장에서 당연히 반대하지
필승이도 겁나 똥고집 오져
아주 얘기가 도돌이표네
불쌍하고 안타까운건 별개로 필승이랑은 안엮였으면 좋겠다
백미자 딸이다 이게 맞는 말이지… 결국엔 받아들이는
결말이겠지만 필승엄마 속만 터지고 .. 남편도 이제 필승이가 이정도까지
했으면 그만하라는게.. 자기 부모 잃은 맘 누가 알아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