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은 10일 팀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 첫 솔로 믹스테이프 'GGUM'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라디오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사진은 매거진 같은 레이아웃으로 'Z세대 잇 보이' 연준의 스타일리시함을 극대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쿨하고 힙한 연준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연준은 장비 박스 위에서 삐딱하게 포즈를 취하고 책상에 발을 올린 채 풍선껌을 분다. 무심한 듯 당당한 눈빛이 연준 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반면 Y2K 스타일의 사진은 구형 카메라로 촬영한 것 같은 흐릿한 화질로 날것의 멋을 살린다.
'GGUM'은 일렉트로 사운드가 매력적인 힙합 장르의 곡이다. 그간 꾸준히 곡과 퍼포먼스 제작에 참여하며 역량을 키워온 연준은 'GGUM'을 통해 오롯이 자신만의 음악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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