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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 인터뷰에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인기에 대해 "실감하고 있다. 인스타 팔로워 수가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올라가서 '왜 이러지?'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반응은 해외 팬미팅에서 제대로 실감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좋은 기회가 생겨서 정소민 배우와 같이 커플 화보를 찍게 됐고 잘 나올거라 생각하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또 정해인은 "드라마도 클라이맥스로 치닫고 있다. 저도 시청자들도 애타게 바라던 장면이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올테니까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해인은 "12일 진행되는 VIP 시사회에 '엄마친구아들'의 혜릉동 배우들이 다 온다. 제가 다 초대했는데 다 오기로 했다"라고 전하며 밝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