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가 말한 정확한 워딩은 '다른 아이돌멤버와 매니저분'을 마주친적이 있었는데~ 이거 뿐임

여기서 도대체 어떤 정보를 찾을 수 있는데? 주어 특정할 수 있는 어떠한 정보도 없는데 마음 속에 이미 한 팀 정해두고 그걸로 몰고 가는 거잖아

먹이 줬다는 둥 피해자 2차 가해도 그만하고 의미없는 궁예질, 주어로 몰고가는것도 좀 그만해

[익인1]

다른 아이돌 맴버도 무시하라고 했다구?

[글쓴이]

저 일을 언급할 때 제목처럼 저렇게 언급했다고,,,다른 주어 특정될만한 말은 안했어 다른 아이돌 멤버와 매니저분을 만났는데 ~

[익인2]

ㄴㄴ 공개된 정보가 저거뿐이라는거지 누구인지 추측할 건덕지도 없다 이말

[익인3]

아니 다른 아이돌 멤버의 매니저가 무시하라 했다고

[익인1]

나도 그렇게 알고 있어서

[글쓴이]

헷갈려하는거 같아서 제목 수정함

[익인4]

매니저가 무시하라고 했다고 정확히 말했을걸? 타아이돌과 해당 아이돌 매니저를 만났는데 매니저가 무시하라고 했다

[글쓴이]

아니 그건 알지 ㅋㅋ '주어'말하는거임 주어 특정할 정보가 없다고 ㅋㅋ 본문에도 주어 특정할 수 있는 정보가 없다고 정확히 적어놧는데

[익인4]

아 그아이돌? 또 누군가가 몰아가고 잇엇구나 쏴리 잘못읽음

[익인5]

'최근' 강조하는 글 보고 너무 웃겼음 진심 주어를 정해놓고 까는거 보면 자기들도(욕하는사람들) 인생에 역풍 맞을 일만 남았다는거 모를까

[익인6]

마플은 왜 안 다는 거임?

[익인8]

심지어 처음에는 인사를 했다고 함 나중에 나올 때 매니저가 무시하라고 한 거임 매니저는 잘못했어도 그외에 특정될만한 내용이나 문제 자체가 없었음

[익인9]

하니: 어떤 날은 제가 복도에서 혼자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른 팀원분들이랑 그쪽 매니저님 한 분이 저를 지나가셨어요. 그래서 팀원분들과 서로 잘 인사를 나눴어요. 근데 그 분들이 다시 나오셨을 때, 그쪽 매니저님이 “무시해”라고 하는 걸 들었어요. 제 앞에서. 제가 다 들리고 보이는데... 무시하라고 하셨어요. 근데 제가 왜 그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 지금 와서도 생각했을 때 이해가 안 가고..

민지: 저는 하니가 겪었던 이야기를 듣고 정말 충격을 받았었거든요. 어떻게 한 팀의 매니저님께서 지나가면서 그 팀의 멤버에게 하니를 무시하라고 다 들리게 얘기를 하실 수가 있는지.. 이런 상상도 못할 말과 태도를 당했는데 사과는커녕 잘못을 인정하시지도 않았어요. 앞으로 이런 비슷한 일이 얼마나 더 일어나게 될지, 지켜주시는 사람도 없는데 은근히 따돌림 받지는 않을지.. 당연히 걱정되고요.

하니: 저는 그런 일을 누구든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근데 이미 벌어졌기 때문에 저희 다른 멤버들도 그런 일을 당할까봐 무서워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새로 오신 대표님한테 말씀을 드리긴 했는데 저한테 “증거가 없고, 너무 늦었다”라고 하면서 넘어가시려고 한 걸 보면 저희를 지켜줄 사람이 없어졌다는 걸 느꼈고.. 그리고 정말 저희를 위해서 생각해주시는 그런 마음이 없으시다는 걸 느꼈고. 제가 그렇게 솔직하게 말씀을 드렸는데.. 한순간에 제가 거짓말쟁이가 된 것 같았어요.

[익인9]

이러고 어도어 새로온 대표한테 말했는데 니말 어떻게 믿냐 증거 있냐고 함

대표랑 매니저 둘이 냅두고 논점 흐리기는 무시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