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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76l 9
그것도 딱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모든 연예계 사건 사고들 끊임없던거 생각하면 참 마치 예측한것 마냥 이 곡의 메세지가 항상 생각남
1월 중순에 뜬 럽윈올 소개글
 누군가는 지금을 대혐오의 시대라 한다.
분명 사랑이 만연한 때는 아닌 듯하다.
눈에 띄는 적의와 무관심으로 점점 더 추워지는 잿빛의 세상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을 무기로 승리를 바라는 것이 가끔은 터무니없는 일로 느껴질 때도 있다.
하지만 직접 겪어본 바로 미움은 기세가 좋은 순간에서조차 늘 혼자다.
반면에 도망치고 부서지고 저물어가면서도 사랑은 지독히 함께다.
사랑에게는 충분히 승산이 있다.
결국 사랑이 다 이겨 진짜


 
익인1
모든 사랑이 혐오를 이겨
1개월 전
익인2
메세지가 너무 좋았어 진짜
1개월 전
익인2
“대혐오의 시대..” 올해 통용되는 문구임 저거 갠적으로 올해 진짜 인간 말종 혐오가 다 생기는 일들이 너무 많았어
1개월 전
익인3
걍 사회 전반을 관통함
1개월 전
익인4
걍 현대사회임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6
그건 뭐 그냥 개무시하면 돼 꾸역꾸역 아직까지도 저러고 있는거 보면 그냥 병임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6
앗... 진짜 다 사라지면 좋겠다
1개월 전
익인7
진짜 사랑이 다 이겨
1개월 전
익인8
저 소개글조차 딴지 걸던게 진짜 역겨웠음
1개월 전
익인9
글 참 좋다… 미움은 정말 쉽게들하지만 결국 이기는 건 사랑이야
1개월 전
익인10
근데 요즘 보면 혐오가 이기는것 같던데... 악한 마음이 더 질기더라
1개월 전
글쓴이
결국 사랑이 이겨
1개월 전
익인11
근데 사건사고가 너무많아서
기억하기도 힘들 정도로 다양함

1개월 전
익인12
진짜 대혐오의 시대라니까 트위터에서 앨범 곡 소개에 이 말 썼다고 조롱하는 것부터 ㄹㅇ 대혐오의 시대 그 자체를 보여줌
1개월 전
익인13
다 죽었으면 좋겠다가도 저 말 되새기면서 그나마 정신 부여잡고 사는 나 같은 사람도 있음
1개월 전
익인14
연예계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 분위기 관통하는 메세지였음. 사람들 다 미쳐있는거 같을 때 많았어. 요즘도 그렇고.. 진짜 사랑이 이기는 모습 보고싶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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