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치명적인 반항아로 변신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소속사 측은 12일 “연준이 오늘 0시 팀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 첫 솔로 믹스테이프 'GGUM'의 콘셉트 포토 6장을 추가 게재했다”고 밝혔다.
연준은 앞서 지난 10일 공개된 사진에서 쿨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면 이번 사진에서는 한층 거칠고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GGUM'이라는 문구가 쓰인 후디 차림의 연준은 올 블랙 착장으로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자랑한다. 선명한 붉은 머리와 짙은 메이크업, 혀를 내밀거나 투스젬을 보이는 등 장난기 어린 포즈가 어우러져 매력적인 반항아를 연상시킨다.
'GGUM'은 일렉트로 사운드가 매력적인 힙합 장르로, 기계음을 사용해 변조한 보컬, 강렬한 피아노 연주가 인상적인 브레이크가 특징이다. 연준은 '껌'의 여러 가지 속성을 활용해 무대 위의 자신감과 포부를 노랫말에 솔직하고 위트 있게 담았다.
연준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믹스테이프 'GGUM'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으로 'K-팝 대표 춤꾼'으로 불리는 그가 선보일 음악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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