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커뮤를 할정도면 어떤 드라마든 관심이 있다는거고 제작관련 글 (캐스팅, 촬영, 제작진등)도 자주 보이는데
그걸 다 알면서도 눈감고 귀막고 걍 재밌으면 된다 > 이 마인드가 뻔뻔해보임
표절작가인거 알면서도 굳이 들어가서 연기하는 배우들은 높은 시청률에 눈멀어서 본인이 속한 업계가 어떻게 되든 관심없는 무책임한 방관자들이고
최소한 드라마 커뮤를 하면서 어느정도 제작환경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굳이 재밌다며 글쓰는건 눈치없이 뻔뻔한 사람들 같음
파리바게뜨 빵 맛있다고 굳이 주변에 소문내는 사람들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