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56l 9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을 했다.

민희진 전 대표 측은 9월 13일 "민희진 전 대표는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민희진 전 대표 측은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한 대표이사 해임은 주주간계약에 위반되는 것이고 법원의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결정에도 반하는 것"이라며 "11월 2일 전까지 어도어 이사 재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가 필요한 점, 법원의 가처분 심리기간을 고려하여 민희진 전 대표를 어도어의 이사로 재선임한 다음 대표이사로 선임하라는 취지로 가처분신청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민희진 전 대표 측은 "하이브는 지속적인 계약위반 행위와 업무방해, 명예훼손과 모욕 등을 멈추고, 어도어와 뉴진스의 미래를 위한 합리적인 경영판단을 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민희진 전 대표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유) 세종과 함께 언론 소통을 담당하고 있는 마콜컨설팅그룹입니다.

오늘 민희진 전 대표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을 하였습니다(서울중앙지방법원 2024카합21391 의결권행사 등 가처분). 대표이사 해임 후 왜 효력정지 가처분을 하지 않고, 이사 선임 및 대표이사 선임 가처분을 신청했는지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드립니다.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한 대표이사 해임은 주주간계약에 위반되는 것이고 법원의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결정에도 반하는 것입니다. 이에 그동안 대표이사 해임의 효력을 다투는 가처분을 준비중이었습니다. 그러나 2024년 11월 2일 전까지 어도어 이사 재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가 필요한 점, 법원의 가처분 심리기간을 고려하여 민희진 전 대표를 어도어의 이사로 재선임한 다음 대표이사로 선임하라는 취지로 가처분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민희진 전 대표에게는 주주간계약에 의하여 어도어의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로서의 5년 동안의 임기가 보장됩니다. 이러한 사실은 서울중앙지방법원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결정으로 이미 명확히 인정된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는 이전과 동일한 사유로 일방적으로 민희진 전 대표를 대표이사에서 해임하였습니다. 이는 여전히 유효한 주주간계약과 대표이사 임기를 보장하라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입니다.

2024년 11월 2일 민희진 전 대표의 어도어 사내이사로서의 임기 3년이 만료됩니다. 하이브는 민희진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가 채 2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무런 근거 없이 주주간계약이 해지되었다고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이브가 민희진 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지 않을 것은 자명합니다.

이에 불가피하게 민희진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되기 전에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고 ‘사내이사 민희진 재선임의 건’에 대해 찬성하는 의결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가처분신청을 하였습니다.

하이브는 지속적인 계약위반 행위와 업무방해, 명예훼손과 모욕 등을 멈추고, 어도어와 뉴진스의 미래를 위한 합리적인 경영판단을 하기 바랍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9131159122410



 
익인1
화이팅!
1개월 전
익인2
하이브에선 뉴진스 지켜주는 어른이 한명도 없는거같더라… 화이팅
1개월 전
익인3
ㅎㅇㅌ
1개월 전
익인4
ㅜㅜ 고마워요...
1개월 전
익인4
하이브 더럽고 치사할텐데 애들 포기 않겠다는 거여서 고맙다
1개월 전
익인10
ㄹㅇ..고마움
1개월 전
익인5
화이팅
1개월 전
익인6
제발🙏🏻
1개월 전
익인7
화이팅
1개월 전
익인8
무조건 응원! 하.. 근데 나 머리 너무 나쁘다 이해하고 싶은데 법적인 내용이라 이해가 잘 안돼..ㅠ
1개월 전
익인9
화이팅!!
1개월 전
익인10
진짜 제발
1개월 전
익인11
화이팅
1개월 전
익인12
화이팅 민희진이라면 무조건 응원해
1개월 전
익인13
화이팅
1개월 전
익인14
ㅎㅇㅌ!!!
1개월 전
익인15
ㅎㅇㅌ
1개월 전
익인16
화이팅
1개월 전
익인17
제발!!!!!!!!!! 정의는 살아있다는걸 보여줘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 이런건 타팬들 눈이어쩌구 담요 골라주154 11.08 20:262879 0
드영배 한소희 메컵은 항상 이쁜데75 11.08 21:3114392 0
플레이브/미디어 [2024PLAVEBIRTHDAYGIFT] 예준-숲 71 11.08 20:011896 41
성한빈심심한데 햄냥이들 최애 머리색은 뭐야? 50 11.08 20:41801 1
세븐틴아티메관련해서..나 잘하고 있는건가 싶어서.. 34 11.08 23:092899 4
 
오키도키랑 거북선 모르는 시대가 왔구나..6 11.04 15:21 118 0
정보/소식 2024 올해 최악의 예능 TOP546 11.04 15:21 2104 0
.........😭 5 11.04 15:21 311 0
김성규 이성열 뭐야?15 11.04 15:21 172 1
마플 나 아무래도 덕질 2막에 접어든 것 같다2 11.04 15:20 129 0
마플 최애가 남팬 보면 정색하는것보다15 11.04 15:20 337 0
진짜 춤 잘추는 돌들은 11.04 15:20 134 0
정보/소식 엔시티 드림 인기인가요 나온대!!3 11.04 15:20 289 2
학점 2.3이랑 3.2랑 차이 커?67 11.04 15:19 1159 0
마플 시상식 유료판매하는거 최대한 사주지마4 11.04 15:19 163 0
정보/소식 '카페 운영' 노을, 진상 손님에 분노…"상종 못할 사람" 11.04 15:19 238 0
하성운이 요새 밴드 음악을 자주 듣고 있다고 함2 11.04 15:18 109 0
우즈 이 영상 개웃기고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9 11.04 15:18 141 0
마플 난 멍군=어그로 라고 생각해7 11.04 15:18 91 0
정보/소식 11/5 더쇼 출연진 11.04 15:18 146 0
수지는 ㄹㅇ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상이다8 11.04 15:18 462 1
버블 벌써 멈췄네…5 11.04 15:17 446 0
성진 실물 개 궁금하다..9 11.04 15:17 121 0
마플 진짜 언제부터 시상식 스트리밍권 판매했다고 ㅋㅋㅋ4 11.04 15:17 135 0
가요대제전은 항상 31일에 해??8 11.04 15:17 9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전체 인기글 l 안내
11/9 14:04 ~ 11/9 14:0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연예 인기글 l 안내
필터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