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이번 라이브 방송 보면서 느낀 소소한 점

1. 혜인이랑 다니엘이 뭔가 발언에 있어서 적극적인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뭔가 에너지가 느껴져서 인상적이었음. 

혜인이는 나이에 비해 말 진짜 잘 하더라. 사회 생활 일찍 시작한 어린 아이 느낌.

다니는 민희진을 인간적으로 굉장히 좋아한다는게 느껴졌음.

2. 민지는 뭔가 차분한 느낌? ㄹㅇ 큰언니 포스 느껴짐. 뭔가 급식때 반장 해본 적 있을 삘.

3. 누가 하이브 비판 하는 말 할때 해린이가 동의한다는듯 고개 도리도리 돌리는 장면 있는데 그거 은근히 킬포ㅋㅋㅋㅋㅋㅋ

[익인1]

오 뭔가 엄청 잘 파악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다니엘도 도리도리 개 많이함 마치 노답들... 이런 느낌

[익인3]

ㄹㅇㅋㅋㅋㅋㅋㅋ

[익인4]

난 해린이가 조근조근 말하는데도 그 메세지가 너무나 확고하게 느껴지더라. 진짜 너무 인상적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