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출신 변호사 유튜브 채널에 방금 댓글로 올라온건데
본안 소송에서의 쟁점 사안에 관한 사실관계 판단과 관계없이 재판 구조상 민희진 전 대표 입장에서 승리를 낙관하기 어려운 사건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즉, 이번 가처분 신청은, 지난번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과 같이 본안소송에서의 권리를 보전하기 위해 우선 현상을 변경하지 못하도록 어떠한 행위를 소극적으로 금지하도록 하는 일반적인 형태의 가처분 신청이 아니라, 하이브로 하여금 민희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도록 하는 구체적인 내용으로 의결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도록 의사표시를 강제하는 내용의 신청으로서, 그 성격이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왜 신청한건지는 다음 영상에서 다룬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