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그리고 회색지대에 서는게 안전하다는걸 뉴진스라고 모르겠음? 하이브가 몇달간 집요한 언플로 민희진 이미지 누더기처럼 만든 지금은 더더욱 어느편에도 안서고 회사말 조용히 따르며 어른들 문제지 애들은 죄없어란 양쪽 쉴드 얻는게 더 영리한 행보인걸 모를리가. 특히나 뉴진스같은 이미지 가진 여돌이 대중들 피로감 느낄대로 느낀 몇달간 지리하게 이어진 회사 정치질싸움에 직접적으로 연루됐단 이미지 생겨서 가져갈 피해가 어느정도겠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멤버 한명도 안빼고 리스크 스스로 짊어지고 흙탕물에 스스로 뛰어들어서 자기 의견 확실히 표명하는 용감함이 진짜 너무 멋있고 대단하더라. 침묵하지 않고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는 뉴진스를 응원함 시대의 아이콘이 될 자격이 있음
회색지대에 서있는게 안전하다는걸 뉴진스도 안다는거 피곤함 이미지소비에 대한 어마어마한 리스크를 안고 갈것이라는걸 알면서도
라는게 ㄹㅇ 로 공감됨 안전함을 선택하지 않고 피하고 모른척 할수있음에도 자기를 보호해주는 사람들을 위헤서 나선다는게 넘 멋있음 그것만으로도 이미 이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