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기억에 남을 딱 한사람 고르라하면 걔야
내 인생에서 가장 밝고 행복했던 시절에 있어줫다고 생각해
근데 사실 요즘 예전처럼 막 가슴이 엄청뛰고 머리가 녹을거처럼 걔가 좋진않아…뭔가 의무적으로,그간의 의리로 덕질을 계속 하는 기분이야 ㅠㅠ…
근데 그렇다고 이마음을 인정하고 탈덕하고 안보고 살기엔
너무 공허할 거 같고 그렇게 좋아했는데 그렇게 소중했던 마음도 다 변한다는 생각에 너무 슬플거같기도해 그냥 내인생의 일부분을 다 버리는 기분일거같애
어떻게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