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번에 미국 여행다녀왔는데 내 감상은 타투 없는 사람은 나랑 우리엄마밖에 없구나 였음

타투한 사람 진짜 많더라

얼굴은 얌전하게 생기신 할머니도 다리에 타투 쫙 있으시고 젊은 사람은 말해뭐해.. 신기했어

[익인1]

한국인들은 거의 없지않음?

[익인2]

그니까 미국은 한국이랑 다르게 거의 다 했다는 글이잖아..?

[익인1]

미국에도 한국사람 많잖아;

[글쓴이]

라스베가스 갔는데 한국사람은 거의 못봤엉

[익인3]

외국인들은 무슨 데일리메컵하듯이 문신하는듯

[익인4]

그정도구나 엄청나네

[글쓴이]

호텔 수영장에 가서 더 그래보였을 것 같아
보통 옷으로 가릴 수 있는 타투도 수영장에서는 다 보이니까

[익인5]

난 한국 바로 근처 나라에 사는데 여기도 엄청 많더라 현지분한테 물어보니까 여기는 타투에 우리나라같은 선입견없다고 그러더라고 주변국가인데도 분위기 다른거 신기했음

[익인6]

뉴욕갔었는데 월스트릿이나 회사 출근하는 정장 입은 사람한테서는 타투 본적 없는것같음

[익인7]

정장으로 가려서 안보이는걸수도 있어

[익인6]

짧은팔 와이셔츠 입었는데 보이는곳에는 없었음
다리는 긴바지 입어서 내가 못본것일수도 있지만
그리고 미국이 보수적인 사람들이 꽤나 많아서 그 사람들 안했을 확률이 높음

[익인8]

프랑스도 . 국민의 97퍼가 한듯

[익인9]

라스베가스여서 더 그런걸수도 있어 미국익 직장인인데 타투 한사람 안한사람 2:8 정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