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KBS2 ‘더시즌즈’ 공식 채널에는 “MC 영지의 첫인사 영상이 도착하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새 시즌 MC가 된 이영지의 영상이 게재됐다.
‘더시즌즈’ 측은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고 24일 첫 녹화 방청 신청 많이 해주세요”라며 이영지의 ‘더시즌즈’를 에고해 기대를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영지는 “‘더시즌즈’ 여섯 번째 시즌 ‘이영지의 레인보우’ MC를 맡게 된 MC 이영지라고 한다”며 “너무너무 동경하고 좋아하는 프로그램의 MC를 맡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고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24일에 첫 녹화인데 여러분들 그때 저 뚝딱대고 조금 실수하고 또 어떨 때는 좀 재밌게 진행하는 모습들 많이 보러 놀러 와주시길 바란다”며 “더불어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추석 인사를 했다.
이어 “연휴 때 푹 쉬시고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포동포동 살찌세요”라며 “우리는 24일 화요일 첫 녹화 때 뵙겠다. 많이 놀러오세요”라고 전했다.
앞서 ‘더시즌즈’는 여섯 번째 시즌 ‘이영지의 레인보우’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지나해부터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 ‘지코의 아티스트’가 방송된 바 있다.
‘지코의 아티스트’는 지난 6일 17부작으로 종영했으며, ‘이영지의 레인보우’는 오는 27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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