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엔터에서 중소연생으로 옮기는거 다른 직장으로 치면 이런걸까

비유해보자면 대기업 인턴(채용전환 보장x. 정직원 전환이 되기전까진 평생이 수습기간)에서 중소기업에서 최소 과장+@급 보장+성과금 등등 각종 인센티브 보장인 조건이 더 나으니까 옮기는 그런느낌이려나

[익인1]

인센보장은 아닐꺼같은데 실제 데뷔는 가능해도 대형만큼 정산 못받으니

[글쓴이]

아하 그럼 일단 정규직 확정정도를 노리고 가는 느낌이겠네

[익인1]

그치 보통 저렇게가면 데뷔조 확정임

[익인2]

근데 나중에 뜨는 정도를 보면 그냥 열버하는 게 맞지 않나 일반 기업이면 몰라도 연예계는 진짜 버는 게 스케일이 다르던데

[익인3]

버틴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데뷔조 선정은 개인 노력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 그럼 ㅜ 아이돌은 나이랑 시간 그 자체가 너무 중요한 요소라 기회 있으면 상황봐서 걍 데뷔하는 게 맞음

[익인2]

그런가... 근데 중소로 돌려서 뜬 돌을 못 봐서 공감이 안된다ㅠ 지금이야 데뷔 자체가 간절하겠지만 멀리 보면 솔직히 추천하고 싶진 않은 길이라.. 내 돌 생각나서 걍 눈물만 나네ㅋㅋㅋㅋㅋㅋㅜㅠ

[익인2]

암튼 땡큐

[익인4]

대기업 채용형 인턴(직무평가 통해 2%만 채용전환) > 조건 좋은 중견, 강소 기업에서 바로 취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