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로 활동했던 분인데 배우로 데뷔하면

이미지나 처음 딱 보고 들었을때 어때?

이런사례는 거의 없었던 거 같아서!

[익인1]

걍 춤 잘추겠다..

[익인2]

춤 잘추겠다 연기는 잘하나?

[익인3]

한번도 못본거 같은데 엄청 특이한지는 잘 모르겠어

[익인4]

연기력이 궁금할듯

[익인5]

연기 잘하면 다재다능하구나 싶을 듯

[익인6]

지금도 있잖앙

[익인7]

김준한이 응급실 드럼이었다는걸 나중에 알고 놀란거처럼 유명해지면 아 신기하다 싶을듯

[익인8]

무용하다 연기자로 간 케이스도 봐서 걍 그러려니 할듯?

[익인9]

발레나 춤이 메인인 작품으로 보고싶다 정도?

[익인10]

연기까지 잘 하면 진짜 예체능쪽 재능이 엄청나다 생각할듯

[익인11]

김설진 생각나

[익인12]

안무가를 했었다는 걸 모른다는 가정하에 연기 잘하면 암 생각도 없을것 같고 안무가 했었다? 연기 겁나 파서 춤을 춰야만 하는 작품에 나올 수 있는 배우가 되어주세요. . .

[익인13]

뭔가 안무나 춤 추는건 다 외부인력 끌어쓰면 될 것 같은데 아니면 아이돌 출신이나,,,
찐 춤이 필요한 드라마가 만들어진다면 어떤 내용이랑 역할일지 궁금하다,,, 댄서가 주제인 드라마 밖에 없으려나?

[익인14]

그런 사례 은근 있었던 것 같은데 그냥 신선하던데 배우하면 생각하는 보편적인 느낌에서 벗어나서

[익인14]

근데 원래 안무가로 먼저 알았던 케이스랑 안무가인 줄 모르고 나중에 알았던 케이스랑 약간 느낌 달랐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