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30l
[땅집고] BTS, 뉴진스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 하이브가 소속 레이블의 경영권 분쟁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하이브 본사에 외부인이 침입한 사건까지 발생했다.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 40대 남성이 무단으로 침입해 2박3일 동안 머무르다 경찰에 붙잡혔다.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40대 남성은 사옥 지하주차장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지하로 내려간 뒤 경비가 허술한 틈을 타 보안 출입문을 넘어가 사옥 내부를 활보했다.
하이브 사옥의 보안이 뚫렸다는 소식에 소속 가수들 팬들뿐 아니라 일반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하이브 소속 레이블이자 인기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를 이끌던 민희진 전 대표가 지난달 27일 해임된 이후 이어진 일련의 사건들 때문이다.
민 전 대표는 지난 4월 하이브 측과 경영권 분쟁에 휘말린 끝에 지난달 어도어 대표이사에서 해임됐다. 이에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1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하이브 측에 25일까지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는 최후통첩을 남겼다.
하이브를 둘러싸고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외부인 침입으로 하이브 사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현재의 사옥은 용산 트레이드센터를 리모델링해 2021년 3월 입주한 곳이다. 지하 7층~지상 19층 규모다.
사옥 내부는 음악 작업실과 촬영 스튜디오, 사무용 공간, 복지 공간 등 크게 세 부문으로 구성됐다. 사옥 입주 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내부 시설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13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하이브 용산 사옥의 AI추정가는 4795억원에 달한다. 하이브는 현재 건물 전체를 임차해 사용 중이며, 보증금은 약 171억원, 연간 임차료는 약 180억원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옥의 리뉴얼을 주도한 인물은 민 전 대표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하이브 CBO(Chief Brand Officer)로 일하며 신사옥 프로젝트를 포함한 기업 브랜딩 업무를 맡았다.
민 전 대표는 2021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회사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브랜드 시스템을 정비하는 일이었다”며 “용산 신사옥을 단순 사옥 이전 프로젝트로 보기보다 브랜드 시스템 정비의 주요 축이라고 생각했다. 공간이 곧 태도를 만든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팬들이 최근 하이브와 민 전 대표 사이 갈등 상황 탓에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 이용자는 “민희진 대표가 컨셉을 잡고 리뉴얼한 건물인데, 이렇게 내쳐지는 걸 보니 묘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이용자는 “악재가 이어지고 있는데 보안까지 뚫린 게 설상가상이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승우 땅집고 기자 raul1649@chosun.com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9/19/2024091900604.html


 
익인1
지들이 보안 제대로 못한걸 ㅁㅎㅈ 잡고 늘어지기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3
보안이랑 디자인이랑 뭔 상관임ㅋㅋㅋㅋ 은근슬쩍 끼워넣어서 오해하게 만드는거 킹받네
어제
익인4
아 진짜 하는 행동이 같은 돼지과라 그런가 개똑같네 전혀 아닌데도 남탓하는거
어제
익인5
제목에 이슈가 몇 개가 들어간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6
제목이 왜 저래? ㅋㅋㅋㅋㅋ 보안업체 잘못이고 건물은 임대 ㅋㅋㅋ
어제
익인7
아니 요새 기자들은 제목에 민희진뉴진스 안쓰고는 기사 못쓰나
어제
익인8
이건 뭘 말하고 싶은 기사임 ㅋㅋㅋㅋㅋ기자가 글을 되게 못쓰네
어제
익인9
쟤네들은 ai 여론조작도 뉴진스가 한거라고 기사내질 않나.. 진짜 적당히 해라 전부 뉴진스 민희진 탓임?
어제
익인10
와 이걸 민희진을 걸고 넘어지네
어제
익인11
하이브 가지가지한다
어제
익인12
추잡해요 하이브 ㅠ
어제
익인13
보안은 세큐리티 업체가 문제아니야? 이것까지ㅋㅋ 민희진 탓이라는 제목뭔데?
어제
익인14
언플도 가지가지
어제
익인15
보안은 니들문제지 ㅋㅋㅋㅋㅋㅋ미ㅊㄴ들인가
어제
익인16
멍멍멍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나만 아는 남돌 성공 조건 있는데301 09.20 15:208098 0
드영배성시원이랑 성보라 싸우면 누가 이길까112 09.20 16:447399 0
라이즈/정보/소식 콤보 라이브 스테이지 영상 100 09.20 18:042443
플레이브 아닠ㅋㅋㅋ 오랜만에 위키보는데 59 09.20 15:243657 0
데이식스자자 이제 중콘 자리티즈 하자 🍀🍀 56 09.20 22:42451 0
 
제베원 콘서트 후기10 09.20 23:02 710 1
흑백요리사 보면서 안성재 셰프한테 빠져서 좀 찾아봤는데 이분 진짜 대단한 사람이네3 09.20 23:02 158 0
외 제베원 발롯코 진짜 가깝네3 09.20 23:02 570 1
진 옆태가 ㄹㅇ 미쳣는데..?6 09.20 23:02 225 4
도경수 이광수 콩콩팥팥 스핀오프 뭐야?????????? ??28 09.20 23:02 571 5
내체력 아직 안죽었다 09.20 23:02 18 0
... 정우와의 결혼을 결심함 09.20 23:02 85 0
장하오 솔로무대 너무잘해ㅠㅠ6 09.20 23:02 151 2
햄찌한테 속으면 안돼 방탄 진은 냉미남이야3 09.20 23:01 152 0
하니 호주에서 태어난거지?5 09.20 23:01 114 0
위시 카톡뭐야1 09.20 23:01 153 0
SM 진짜 돈벌줄 아는구나…67 09.20 23:01 2464 7
리쿠랑 사쿠야는 뭔가 형제같음ㅋㅋ1 09.20 23:00 138 0
팜하니 구찌 회장님이랑 아내분 옆자리2 09.20 23:00 231 0
데이식스 스탭들 개불쌍하다...11 09.20 23:00 2979 1
마플 오늘 콘서트 스탠딩석에서 혼자 머리 높게 묶고 폰카 머리위로 드는사람 있었음 09.20 23:00 52 0
나 연옌들 부러운거 중 하나 있는데 머냐면 09.20 23:00 30 0
하 낼 콘서트 머 입고가지 09.20 23:00 23 0
마플 같팬 중에 진짜 눈새 있어서 걱정됨... 09.20 23:00 71 0
난 멤버의 3분의 1이 최애인데 포카 진짜 최애 안나와1 09.20 23:00 1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전체 인기글 l 안내
9/21 8:52 ~ 9/21 8: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