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청취자는 "이번주 일요일 아이유 콘서트 가는데 긴팔 입을까요 반소매 입을까요"라고 고민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아이유 콘서트 부럽다"고 찐 팬심을 고백하며 "반소매 입으시길 바랍니다. 안에 열기, 또 아이유의 라이브에 반할 거라 춥고 덥고 그런 생각이 없다. 후끈 달아오른다. 열기로 달아오르니 반소매 입고 가라"고 추천했다.
한편 박명수, 아이유는 2015년 MBC 예능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듀엣으로 '레옹' 무대를 꾸몄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98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