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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정보/소식 투어요정이 더 멀리 날아가기 위해 이번주는 쉬어갑니다💕 11 09.19 11:173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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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트위터하는 뚝 있어??(우현이 앵콜송)😭 26 09.19 21:064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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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기간땜에 반전체는 힘들겠고 그럼 안나오려나.. 3 11.26 12:25 119 0
굿즈가 실용적이면 뭐 해8 11.26 12:24 257 0
뚝들 반응봨ㅋㅋㅋㅋㅋㅋㅋ3 11.26 12:22 136 0
이기적?일수도 있겠지만 성열이 동우 시그 3월에 나와도6 11.26 12:20 205 0
아 개웃기다 진짜2 11.26 12:19 100 0
이정도 구성이면 대충 얼말까5 11.26 12:17 183 0
근데 수중촬영이 시그같지는 않고2 11.26 12:15 138 0
시그 10일까지 파는거면 품절 이런건 없겠지2 11.26 12:13 116 0
성규 시그 뜬 기념으로 배라 간다5 11.26 12:13 108 0
너네 베개커버 쓸거야 ?!?!13 11.26 12:12 257 0
잘때 침흘리는 나는 베게커버 영영 못쓰겠네4 11.26 12:06 79 0
얼마야ㅠㅠㅠ3 11.26 12:06 103 0
잠옷 입은 성규라니1 11.26 12:05 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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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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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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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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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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