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1 멧 갈라 트위터에는 "리사가 2024년 뉴욕에서 열리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공연할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2024는 오는 10월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퍼포머는 리사와 함께 셰어, 타일라가 선정됐다.
특히 이번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2018년 이후 6년 만에 다시 개최돼 전 세계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빅토리아 시크릿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화려함, 날개,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등 여러분이 사랑했던 모든 것을 현대적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패션쇼 개최를 발표한 바 있다.
리사는 지난 11일(현지시간)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 참석, 지난달 15일 발매한 새 싱글 'NEW WOMAN'과 'ROCKSTAR'로 솔로 데뷔 무대를 펼쳤다. 또한 리사는 베스트 K팝 부문에서 'ROCKSTAR'로 트로피를 받았다.
지난 6월 발매된 'ROCKSTAR'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위는 물론, 빌보드 '글로벌 200' 위클리 차트에서 4위를 차지했다.
최근 리사는 루이비통의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됐으며, 불가리의 모델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HBO 오리지널 시리즈 '더 화이트 로투스 시즌3'를 통해 연기에도 도전한다.
리사는 오는 28일(현지시간)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출격, 포스트 말론, 도자 캣 등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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