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미애가 네 자녀와 함께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촬영분은 10월 초 공개 예정"이라고 전했다.
1982년생으로 만 42세인 정미애는 동갑내기 가수 조성환과 결혼. 슬하에 세 아들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시즌1에서 선을 차지하며 유명세를 얻은 정미애는 지난 2021년 12월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KBS 1TV '인간극장'을 통해 설암 3기 판정을 받아 8시간에 걸친 대수술 끝에 혀 1/3을 절제했다고 고백했다.
과연 정미애의 육아 일상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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