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파인다이닝 참가자들 꼴깝이다

상대에 대한 존중도 없고 딱 명품매장 직원의 태도네

명품판다고 지네가 명품인 줄 착각하는 태도

[익인1]

경력부터 충분히 부심 부릴만한 사람들이고 서바프로라 자극적인 멘트 하는 거라서 별 생각 안들던데 ㅋㅋㅋ

[익인1]

흑수저 쪽들도 자기들이 다 이길 수 있다고 긁잖아 ㅋㅋ 그냥 방방봐 해...

[익인2]

22

[글쓴이]

난 흑수저 파인다이닝 참가자들 말하는거였어

[글쓴이]

알겠어 방송은 방송으로 즐길게 고마워

[익인1]

아 미안 백수저들 말하는줄 ㅋㅋㅋㅋㅋㅜㅜ 맞아 특히 그 모수에서 일했던 참가자들이 그렇더라고 ㅋㅋㅋㅋ 그정도 멘탈과 이고는 있어야 성공하는 거 아닐까 싶은? 공개된 4화까지 중에서 흑수저 vs 백수저 했을 때 유일하게 이겼던 참가자가 파인다이닝 출신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걸로 실력은 어느정도 증명된거니까 ㅎㅎ

[익인3]

본인은 이미 20인 안에 들어가있는거처럼 생각해서 별로엿음

[익인4]

그럴만하지않아 요리사가 자기요리나 본인에 대한 자부심은 있어야지

[글쓴이]

자기 요리에 대한 자신감까지는 나도 인정해 근데 심사위원인 백종원이 자기 음식을 온전히 평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그건 오만함을 넘어 자기의 미천함을 드러내는 행위라고 생각해

[익인25]

미천함. 아니면 밑천. 둘 중 하나를 써 밑천함. 은 없어

[글쓴이]

고마워 미천함으로 고칠게

[익인5]

백종원 무시하는 발언은 좀 글킨 했어

[익인7]

2222 이랬는데 블러인드 심사때 백종원 아님 떨어질뻔한게 웃음벨...

[익인21]

33

[글쓴이]

객기 부리는거지

[익인33]

나도 이건 좀 그렇더라

[익인38]

ㄹㅇ..

[익인40]

ㄱㄴㄲ

[익인6]

ㅁㅅ 오너 쉐프는 그렇게까지 언행 문제 되는거 없어보이는데 거기 출신 흑수저들만 발언 선 넘는거 보면 ㄹㅇ 한심

[익인8]

백수저 쪽에서 그런 발언하는 사람 없는 거 보면 성공과 명예가 괜히 온 건 아닌 거 같더라ㅋㅋㅋㅋ 모든 무시 발언과 이런 것들이 흑수저 쪽에서만 나오니까

[익인12]

진짜 없음ㅋㅋㅋㅋ다들 겸손하고 어느정도 위치가 있어서 그런지 사람 자체가 여유있고 응원해주고…다 좋아보였지만 특히 여경래 이영숙 파브리 에드워드리 그리고 최현석도 흑수저요리사들 몇명 잘한다고 언급하면서 겸손하더라고

[익인9]

방방봐

[글쓴이]

응 알겠어

[익인10]

그렇게 편집했는지 모르겠는데 흑수저는 입이 참가벼워보였음

[익인11]

괜히 백수저가 아님

[익인13]

맞아.. 나도 보면서 계속 불편했음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다고 해야하나; 최현석셰프보고 먹어보진 않았지만 음식사진 다 봤는데 이길 수 있을 거 같던데? 이런 발언도 좀 그랬던 게 다 떠나서 업계선배한테 그렇게..까지 말할 필요 있나?
서바이벌 프로긴 하지만 좀 더 다른 방식으로 자신감을 드러냈어도 되는데 남을 깎아내릴 게 아니라;

[글쓴이]

나도 자신감을 넘어 오만함으로 본인의 밑천을 드러내는 행위였다고 생각해

[익인14]

흙수저들만 저런말하는게 왠지 제작진이 그런쪽으로 유도를 했던지 시키던지 했을거같기도함

[글쓴이]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라는거지?

[익인15]

경연방송인거 감안하고봤을때 그닥 세게 말하는거 못느꼈음

[익인16]

백종원이 심사하면
자기 요리 디테일 알아볼수있겠냐면서
떨어질거라고 그러는거 진짜 ㄹㅈㄷ
결국 백종원 때문에 붙었잖아..

[익인17]

그거 누가 그런거야? 딱 4화 보던중에 화장실가서.. 트리플 그 사람..?

[익인16]

맞아 트리플스타

[익인17]

다시 봐야겠다 고마워 ㅋㅋㅋㅋ 나도 흑쪽 말하는게 저렴해서 참 싶음 ㅋㅋㅋ ㅠ

[익인18]

명품매장 직원이보다는 명품 하이엔드 브랜드 장인의 제자랑 더 가까운 느낌이긴 하지? 근데 하는 말 보고 평소에 손님 외모보고 판단할 거 같긴 했음

[익인19]

그래서 사람들이 백셰프들은 괜히 유명한 셰프들이 아니구나 하잖아… 방송이라 일부러 자극적인 단어들로 편집해서 나온거겠지만 거만해보이고 좀 별로이긴 했어

[익인20]

물론 편집으로 인해서 방방봐긴 하겠지만 ㅋㅋㅋ…

나도 요리 꽤 오래했었는데 내가 경험해본 바로는 파인다이닝쪽 요리하는 사람들 기조가 거의 무시를 깔고 들어가긴해

[익인20]

사실 돈벌려고 파인다이닝쪽 일하는 것 보단 명예욕이 더 큰편이라 과해질수밖에 없는 구조긴해
주방 자체가 험한 편이라 좀 쎈 사람들만 살아남기도 하고

[익인22]

무시한게 좀..

[익인23]

모수 출신 셰프들 별로던데
백종원이 자기 음식 맛 이해할지 모르겠다는둥 무시하고 모수에서 많이 쓰던 소스방식 그대로 사용하고 좀..

[익인24]

열등감 생길만한게 백수저쪽 몇몇은 섭외 어떻게 했나 싶을 정도로 유명 셰프들임
특히 최현석은 쿡가대표 이런데선 국가대결 하던 사람이고 한식대첩4까지 백종원이랑 같이 심사위원하면서 둘다 아는 거 많아서 동급이었음
저기선 백종원이 최현석 심사하고 있으니 저 둘도 신기할 듯ㅋㅋㅋ

[익인26]

그러니까 흑수저 라고 봄 원래 저런 사람들이 반 정도 알았을때 자기가 다 아는줄 알고 어깨뽕차고 오만해지더라ㅋㅋ 저 시기를 잘 넘기면 백수저가 되는거고 아님 자기 기세에 못이기고 침몰하겠지 지금은 보기에 불편하긴 했지만 어차피 1등은 절대 못할 것 같아서 나중에 개꿀잼일듯ㅋㅋㅋ

[익인27]

본인 실력에 대한 프라이드라기엔 백수저들 중 미슐랭 받은 사람들도 심사의원 무시는 안하는데 그 사람은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일한 경력 가지고 그러는게 ㄹㅇ 웃김 본인 식당에 안좋은 리뷰 달리면 고객이 무식하다고 자기 합리화 할 것 같은 유형

[익인27]

그래놓고 백종원이 캐치한 디테일 덕분에 산 게 엄청 추함 갠적으로 모수 출신 셰프 둘 다 태도가 싫음

[익인28]

본인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건 존중함.
오히려 좋은 태도라고 생각함.
다만 요식업 을 하는 사람이라면 본인 요리의 자부심보다는 손님에 대한 예의가 있어야됨.
본인이 아무리 잘했어도 손님이 개똥맛이라고 하면 결국 그 음식은 개똥같은 요리임.
근데 니들이 내가 만든 음식맛을 제대로 알기나 해?
하는 태도로 나올거면 가게에서 돈을 받고 파는게 아니라 방구석에 처박혀서 내 개똥은 맛있구만 하면서 혼자 해먹어야지.
더군다나 본인 요리를 평가받으러 나온 자리에서 심사위원을 깎아내리고 무시한다?
그 사람 인성이 고작 그정도밖에 안되는거임.

[익인29]

근데 이거 재밌어?

[익인30]

재밌음 ㅇㅇ

[익인29]

오 밥친구 해야겠다 고마워

[익인30]

난 근데 그렇게 말한 거 이해되던뎅 ㅋㅋㅋㅋ 보여지던 이미지가 있으니까

[익인31]

이거 어디서봐? 재밌다는 이야기 많네

[익인32]

넷플에잇오

[익인32]

안그래도 말 많이나오드라ㅋㅋㅋ

[익인34]

근데 방송 전체로 보면 백종원을 무시해서 그런게 아니라 정말 지 요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이 먹어줬으면 좋겠다 싶은 거 같던데

[익인34]

백종원도 그런 편견이 있다는 걸 자기도 알고 있고 ㅇㅇ 뭐 이렇게까지 욕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

[익인35]

아 헐 우리가족 다 똑같이느낌 ㄹㅇ

[익인36]

근데 백종원은 그 세심한 맛까지 다 캐치했는데 본인들은 다 알수있을지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경솔한 언행은 좀 삼가하는게 맞을듯 심사위원인데
별개로 난 재밌게 보긴했어

[익인37]

원투쓰리는 딱히 그런 언행 없지 않았나?

[익인39]

백종원은 직관적인 맛을 좋아하지 않냐 내 음식은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만들었는데..백종원심사위원 걸리자마자 난 탈락이다 생각했다 <<누가 들어도 무시하는거 맞지 않음? 아무리 좋게 해석 하려고 해도 넘 빼박이던뎅 파인만 진정한 요리고 이 맛을 아는 사람이 진정히 요리를 아는 사람이란 태도들이 조금씩은 다 깔려있어서 나도 조금 그렇게 느끼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