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넥도 6명 모두 가수가 되고싶어서 뚜벅뚜벅 코즈에 오디션 보러온 아이들이라는게 너무 좋음.....

가수에 진짜 진심ㅈ인 애들이라 좋다..

[익인1]

그러네 길캐가 없네 근데 무대보면 그게 보여

[익인2]

오디션 보러 가서 언덕 위 반지하숙소에서 생활하면서 작업도 하고 학교도 다니면서 데뷔를 꿈꿨다는 게 눈물이 난다….

[익인3]

방문 열려면 한 명이 비켜줘야 나갈 수 있었댔잖아 아 또 눈물이....

[익인2]

서로 학교 가는 멤버 깨워주고 오는 시간에 맞춰서 생일 서프라이즈 해주고 곡작업 하는 형을 보고 따라서 작곡을 배우고 코즈 사옥에서 장난치고 노는 보넥도가 좋다…..

[익인3]

연생때썰 들어보면 진짜 몽글몽글함ㅠㅠㅠㅠ그리고 반지하에서 새숙소로 옮겼을때 방 정하는거 찍어둔 코즈 리스펙한다 애들 반응이 너무 귀여웠어

[익인2]

믿틴 그 영상 얘기하니 잠을 못 자겠잖아…. 침대에 불 켜지는 거랑 옷장만 열어도 좋아하는 모습 진짜 눈물나고 귀여움…. 최애영상이야

[익인3]

2에게
반지하썰 모르고 그 영상 먼저봐서 이렇게까지 방방대면서 좋아할 일인가?싶었는데 그럴만도.......알고보니까 그 장면들이 다시 보임ㅠㅠㅠㅠㅠㅠㅠ근데 반지하 생활이 힘들었다고 징징대지도 않고 오히려 좋게 말해주니까 애들이 더 좋아짐

[익인2]

3에게
맞아 연습생 썰 풀 때마다 웃으면서 재밌었다고 얘기하고 추억이라는 것처럼 얘기해줘서 따숩고 예쁨 물론 힘들었던 적도 많겠지만 좋은 기억 떠올리면서 6명이서 지금까지 함께 했다는 게 감동임….

[익인3]

2에게
넥랑차오른다 숙소첫입주 영상 봐야돼

[익인3]

코즈 진짜 신생인데 거길 저벅저벅 들어왔다는게 놀라움 나는 배민 시킬때도 리뷰 정독하고 시키는데 얘넨 배짱이 미쳤음 난 선배그룹 없으면 안들어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