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지연은 자신의 채널에 '티아라 15주년 팬미팅 preview '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지난 6월 20일 개인 사정으로 유튜브 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 3개월 만이다.
자신의 차에 타서 스튜디오로 가는 지연은 설레임이 가득했다. 지연은 "티아라 15주년 일정이 있다. 오랜만의 단체 스케줄이어서 너무 신난다"며 핸들을 잡았다.
그런 가운데 황재균은 지난달 31일에서 9월 1일로 넘어가는 새벽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주점에서 여성들이 동석한 자리에서 지인들과 아침 6시까지 술자리를 갖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혼한 유부남이, 가을 야구를 앞두고 아침 6시까지 이성이 섞인 술자리에 있냐"면서 이혼설에 더해 별거설까지 확산됐다. 하지만 이 또한 양측의 해명없이 논란이 열려있는 상황에서 또 지인 피셜로 "두 사람은 이혼하지 않았다"는 인터뷰가 나와 의아함을 안겼다. 최근 결혼반지를 낀 다정한 투샷 한장만으로도 종결될 이혼설이 계속되고 있는 건 당사자들의 의지가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스포츠 연예 팬들을 당황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