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민지가 시크하고 도도한 이미지로 보였어서 팬들에게 애교 안 부릴 줄 알았거든?
하니가 오히려 많이 부릴 줄 알았는데 민지가 의외로 말랑콩떡 강아지처럼 애교도 많고 팬들한테 사랑고백 많이 하는 타입이란걸 알게 됐고
하니가 의외로 팬들 애교에 부끄러워 하니까 보이는 이미지랑 너무 달라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 ㅋㅋㅋㅋ
둘 다 너무 귀엽고 예쁘지만 파면 팔수록 생각했던 모습이 아닌 의외의 모습이 나오니까 더 새롭고 좋달까?
뉴진스 애들....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