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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자 막콘도 자리티즈 해볼까요?~❤️ 96 09.21 21:112984 0
데이식스/마플근데 인스파이어 음향 좋대서 기대했는데 43 0:521756 0
데이식스 소소한 나눔꾸러미 포장완료^~^ 42 1:06386 1
데이식스쿵빡 음중1위 33 09.21 16:322791 3
데이식스 이거 진짜 실화면 눈물 나는데 큐ㅠㅠㅠㅠ 35 09.21 15:571649 0
 
막콘러인데 아직도 안잠 14 2:36 115 0
필이 애드립 미쳐버리겠음 (ㅅㅍㅈㅇ) 2 2:36 114 0
진짜 스포 안 보고 가길 잘했다(스포없슴) 2 2:36 53 0
하루들 시간 뭐하면서 떼웠어? 20 2:36 144 0
오늘 옷 그거 입을까?ㅋㅋㅋㅋㅋㅋ (ㅅㅍㅈㅇ..?) 2 2:33 176 0
우산을 챙길까 말까.. 겉옷을 챙길까 말까... 2 2:32 86 0
잠이 안 와 3 2:31 25 0
드디어 집 도착... 3 2:31 52 0
언더톤즈 입고 가야디.. 훙훙 2:27 17 0
8시 셔틀인데 설레서 잠이 안오네 1 2:26 31 0
오프 후유증.. 잠 못 잠 9 2:26 55 0
막콘이면 다들 워치 있겠지..? 2:25 52 0
뜬금없지만 좋은 기운 받아가려고 2:25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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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압박밴드 신고 스탠딩뛰고 4 2:17 152 0
412는 누구 많이 봐?? ㅅㅍㅈㅇ 5 2:16 81 0
난 역시나 이게 확신의 최애곡이야 ㅅㅍㅈㅇ 3 2:08 115 0
마플 우리.. 워치 머리위로 흔드는 거 되는 거였어..? 16 2:04 316 0
아 미쳤나봐 원필이 너무 이쁜데?? ㅅㅍㅈㅇ 7 2:01 174 1
401구역 막콘 재밌게 놀아보자아~? 2 2:01 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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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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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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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