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최근에 지인의 지인 ㄷㅇ님 솔콘 용병해줬는데
용병만 6명이랬는데 좋은자리 잡아드림
지인의 지인분도 실패하고 용병 중에 나만 성공함
폰으로 카페에서 했는데 이선좌도 한번없이 스무스하게 성공
내 본진 아니라 간절함은 없었지만 꽤 긴장했었어
근데 이것말고도 22년 코로나때 팬미팅한 그룹도 잡아서 갔었어
띄엄띄엄 앉느라 하루 4천석만 받았는데
그게 아이돌 첫공연 간건데 그래서 쉬운 줄 알았어
그 그룹 최근 상암공연도 나쁘지않은 자리(애초부터 사이드 노리긴했는데 돌출무대 신경써줘서 좋았음) 성공해서 다녀왔구
곧 내 본진도 콘서트 티켓팅 공지 올라올거같은데 잘 됐음 싶다
물론 나라고 다 성공은 아니야 실패도 있었어 그것도 피시방에서
어떤 사람들은 매번 좋은데만 가던데 특히 홈마들
운일까, 실력일까 문득 궁금해져서 써보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