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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문득 궁금해서 내 주거래 통장 잔액 보고 옴 35 09.22 12:032574 0
플레이브라뷰 가는 플둥이들 다들 팝콘 먹을거야? 25 09.22 15:46539 0
플레이브너네 응원봉꾸 해써? 24 0:414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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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콘서트장 먹을거 어디까지 가능해? 17 09.22 09:25530 0
 
나는 왜..혼자 있어...? 13 08.01 19:40 106 0
들어왔는데 이거 태블릿은 어케 움직이는거지... 08.01 19:40 14 0
아니 폰으로 들어왔는데 움직이는 법을 모르겠어 1 08.01 19:40 26 0
나 20분째 10퍼야 3 08.01 19:39 19 0
노래도 들리고 82%인데.. 3 08.01 19:39 62 0
근데 나 라방 어떻게 보지... 2 08.01 19:38 50 0
커마 화면에서 입장하기 누르면 안들어가지는데 7 08.01 19:38 60 0
캐선하고 숫자 안올라간다고 새로고침 하지마!!!!! 08.01 19:38 57 0
캐릭터 수정하고 들어갔는데 08.01 19:38 46 0
서버도 꽤 여러개로 나뉜 것 같은데 08.01 19:38 40 0
여긴 어딘가... 1 08.01 19:37 77 0
전경이좋네요^^ 08.01 19:37 61 0
와 나 드디어 들어와졌어!!!!! 08.01 19:37 30 0
62프로 15분째.... 2 08.01 19:37 15 0
근데..입장안하구 유튭만 봐도 되는겆지....? 5 08.01 19:37 71 0
나만 계속 휜화면이야(ᵕ̣̣̣̣̣̣﹏ᵕ̣̣̣̣̣̣) 3 08.01 19:36 20 0
이거 게임소리는 조절 못하나 8 08.01 19:36 28 0
우왕 제페토 화면 가까이가면 노래 커진다 08.01 19:36 16 0
얘들아 박수 어케 치는거야 08.01 19:36 18 0
애들은 미리 들어가있을까 ㅋㅋㅋㅋㅋ 1 08.01 19:36 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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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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