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쪽 일하는 친구 있는 사람

니네 친구도 입이... 굉장히 싸니...? 뭔 인성 알고보니 별로ㅋ이정도도 아니고 아무리 직원이어도 알 수가 없는 것들 (성지향성 잠자리 습관 etc) 말해주는거 보면 ㄹㅇ 엥스러버... 어케 알았냐하면 걍 관계자면 다 안대

[익인1]

ㄴㄴ

[익인2]

ㄴㄴ 그런 얘기를 잘 안함

[익인3]

ㄴㄴ

[익인4]

걍 주변이 다 방송이나 엔터 광고쪽인데 일 얘기 자체를 안 함

[익인5]

저런걸 관계자가 어케 알음...?

[익인6]

사생활 얘긴 잘 안하고 컴백 관련만 슬쩍 알려줌 내가 궁금해해서

[익인7]

....그걸 왜말하지.. 내가 엔터다니고 이씀

[익인8]

저런걸 어캐알지 같이살아본 매니저라도 되나..?
내 지인은 짠한 썰만 풀어줌
사내행사에서 쓰러져서 들려나갔는데 안쓰러웠단거라던가 안쓰러워서 응원한다 그런거(..)

[익인9]

나도 하고 친구들도 다 하긴 하는데 일반인 친구한테는 절대 안 함 같은 업계사람중에서도 지인중에 친한사람들이랑만 소수로 있을 때 그냥 술자리에서 별 얘기 다 나오긴 함.

[익인12]

근데 저런걸 직원이 어케알아??

[익인9]

워낙 유명한 케이스면 이미 소문 다 돌고 남았을거고 그래서 모를 수가 없는 경우 있어 대부분은 이 경우라 아는거고 이게 아니면 소속 아티스트라 알고 있는거 우리끼리 그냥 지나가는 얘기로 말하는거고

[익인10]

ㄴㄴ 안 함

[익인11]

전혀? 처음듣는케이스임

[익인13]

안하는뎁..

[익인14]

...? 나 엔터 다니는데 애초에 직원들은 괄호 속에 적힌 저런 사생활까지 알 수가 없어

[익인15]

허언증

[익인16]

어디서 주워들은 술자리 루머 이야기 했나봄

[익인17]

ㄴㄴ

[익인19]

ㄴㄴ연예인 얘기도 입사 초반에나 하지 갈수록 걔네 관심 없어하고 야근이랑 일 욕 밖에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