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예인이 여친남친 콘서트 팬미에 가는 것도 부르는 것도 싫을 수 있는 건데
그래서 그런 짤 사실 조차 안올라오길 바랄 수 있는건데
팬들한테 다 유난이래 ㅋㅋ
상대가 좋든 싫든 문제가 아니라 그냥 콘서트나 팬미팅에서 보는 거 자체가 싫을 수 있다는 걸 왜 이해못하지?
내 연예인이 가고 부른 거 맞아. 근데 그걸 뭐 직접 가서 어떻게 얘기함? 팬들이 싫어도 그런 표현조차 직접적으로는 안하니까 본인들은 반응 모르니 갈 수 있는건데
근데 그냥 팬들이 싫다고.. 콘서트나 팬미에 오는 거든 가는 거든 싫다고 그냥 팬들이 싫어하지도 못하나?ㅋㅋ
그냥 콘서트나 팬미팅은 마음이라도 팬들이랑만 보고싶다고
결혼한 것도 아니고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연애인데 내 최애의 그런 게 하나하나 다 초록글 가서 박제되는 걸 대체 누가 좋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