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든 얘기 나오고 ㅇㅇ
현재로선 화제성 탑인 것 같은데
이게 마냥 사람 간 경쟁의 자극으로 재미를 끌어낸다기보단
요리 자체의 매력과, 특유의 섬세한 디테일을 강조하고 있는 거 같아
심사위원도 각자 성향이 달라서 요리 자체의 다양성을 넘어 평가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고 호기심을 채워주는 것 같음
대중이 잘 알지 못했던 분야를 꺼내와서, 좀더 심도있고 새로운 흥미거리를 제공한달까..
그래서 이 작품 계기로 외식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면서 다방면으로 꽤나 활성화되지 않을까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