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은근 지인 초대표 현타 느끼는 덕후들 많구나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사실 나도 연예인들 초대표 원가의 몇십%라도 돈 내고 갔으면 하는 마음...ㅋㅋ

티케팅에 드는 시간, 정성은 둘째치고 누구는 쌩돈 다 내고 가는데...

예전에 나도 그때 좀 무리해서 내돌콘 올콘 갔는데, 돌지인은 공짜로 가고 백스테이지에서 사진 찍고 인스스 올린 거 보고 현타왔었음 ㅋㅋㅋ

막말로 대기업이어도 회사직원한테 자기 회사제품 공짜로는 안 주고 직원할인 % 단위로 들어가는데

콘서트, 뮤지컬 초대표는 죄다 공짜인거 부럽네

[익인1]

그거 다 아티 정산으로 안다

[익인3]

난 현타까진 아닌데 친구들이 막 누구랑 사귀고싶다 이런 얘기할 때 맨날 옆에서 초대표 받는 사이 되고싶다고 하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대기업도 공연표 미리 빼서 주는 경우 허다한데 단편만 보고 비교하긴 좀..

[익인5]

별 게 다 ...싶긴하네 걍 동종업계잖아 쟤넨

[익인6]

돌지인도아니고 전혀몰라도 다 그냥 쉽게 공짜로 가는데 현타안올수가 없음

[익인7]

ㅋㅋㅋㅋ

[익인8]

난 진짜 이해가 안돼 콘서트가 공공재도 아니고 주최측 마음대로 하는게 무슨 잘못인지 1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