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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다들 버블 몇인 구독해?? 254 09.27 09:156702 2
플레이브 버터바 크기가 ㅅㅍㅈㅇ 46 09.27 11:142318 0
플레이브 플둥이들아 이거는 또 뭐냐 46 09.27 16:372327 0
플레이브애드라 카페 디저트 포장안된대 37 09.27 12:181476 0
플레이브 가오픈 기간동안 1인 1잔 +1디저트 확정 41 09.27 16:491096 0
 
예준이랑 노아 그림은 거의 고정틀 커미션이네 09.23 19:38 64 0
궁그매서 취켓창 들어갔는데 대기가 왜있어... 8 09.23 19:29 296 0
놔함이 왜 이래 2 09.23 19:27 67 1
예약 링크 올라왔다!! 5 09.23 19:27 206 0
카페예약 내일 점심12시지?? 1 09.23 19:24 89 0
라방전에 애기하미니 볼사람 2 09.23 19:22 38 0
이거봤어?ㅋㅋㅋ냥냥즈 뽀뽀사건때 밤비 소리지른이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09.23 19:21 473 0
나 솔직히 예준이 그림도 너무 궁금함 2 09.23 19:21 54 0
나 왜 누군가 베리즈 그리고 있을 것 같냐 1 09.23 19:17 55 0
한복 다음은 무슨 프사일까 이 생각이었는데 1 09.23 19:12 49 0
슬슬졸려서 잠깨려고 은호랩들음 1 09.23 19:11 26 0
우뜨케 벌써 기분 좋아 09.23 19:08 26 0
함놔 사귀네 9 09.23 19:07 144 0
내 돌이 왜 이렇게 웃수저야... 1 09.23 19:05 66 0
굿즈 결국 안 뜨는구나... 10 09.23 19:01 312 0
커미션은 하민이에게 맡겨야겠다 09.23 18:58 31 0
첨에 웃다가 다들 근데 노아가 그린게 아닌거 아니냐 1 09.23 18:56 111 0
어쩐지 09.23 18:55 38 0
한노아가 그린거 아닌게 맞았음 2 09.23 18:55 172 0
하미니 진짜 금손이네 09.23 18:55 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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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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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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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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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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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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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