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23일부터 걸그룹 뉴진스와 함께 ‘매일 매일 신투DAY’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한투자증권이 일상 속에서 항상 곁에 있는 투자 동반자로서의 이미지를 뉴진스를 통해 친근하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뉴진스의 모든 멤버가 참여해 부른 중독성 있는 징글이 눈길을 끈다.
광고는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투자에 대한 설명을 감성적이고 매력적인 멜로디로 풀어내며, ‘신한투자증권을 ‘신투’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형성하고자 했다.
이번 광고는 요일별로 뉴진스 멤버와 투자 주제를 매칭한 5편과 전체를 아우르는 총합편 등 6개의 영상으로 구성돼 있다. 예를 들어, 민지는 해외 투자(월), 다니엘은 투자 준비(화), 하니는 투자 공부(수), 혜인은 정기 투자(목), 해린은 금융 상품(금)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광고는 TV, 디지털, SNS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방영되며, 신한투자증권의 유튜브 채널 ‘알파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뉴진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광고 영상 메이킹 필름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캠페인에 맞춰 뉴진스 멤버의 개성을 담은 렌티큘러 카드와 ‘매일 매일 신투DAY’ 메시지를 포함한 블록캘린더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뉴진스 요일 매칭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의 김수영 브랜드홍보본부장은 “이번 ‘매일 매일 신투DAY’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더욱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가 되기를 바라며, 투자 동반자로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Korea IT Times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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