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저 쩔었던 게 일사불란하게 재료손질 끝내더니
착착 요리하고 마지막에 착착 플레이팅
여유롭고 편안한 나르기
내가 심사단이었어도 맛 떠나서 과정에서부터 승리라고 판단했을듯 요리대결에서 중구난방 후닥닥 우왕좌왕 보고싶은 게 아니잖아
그런 면에서 고기의 방에선 흑수저팀 응원하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