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흑백요리사 에피보고 최현석 호감ㅋㅋㅋ ㅅㅍㅈㅇ

사람이 똑똑하고 재빠른데 그게 또 밉지는 않게 해서ㅋㅋㅋㅋ

그 후에 재료가 먼저라는 얘기하니까 멋있더라ㅎㅎ

그리고 관자 익힘 정도에 불안해 할 때 본인 믿어보라고 하는데

확실히 리더쉽이 돋보였음

미역국 갈아버리는 것도 좋았고ㅇㅇ

[익인1]

최현석 그냥 유명한 셰프구나만 알았는데 이번편 보고 호감됨

[글쓴이]

냉부해도 보고 했지만 마냥 유쾌하기만한 사람은 아니구나 다시 느꼈어ㅋㅋㅋㅋㅋ

[익인2]

예능감도 좋은데 실력도 좋은듯 아 대파 가져오는 게 너무 웃곀ㅋㅋㅋㅋ

[글쓴이]

ㄹㅇㅋㅋㅋㅋㅋ 스타성 있으심ㅋㅋ 대파 가져오는 장면 진짜 웃겼엌ㅋㅋㅋ

[익인3]

나도. 음식은 먹어본 적 없으니 심사위원 판단만 보고 그렇구나 하는데 보이는 태도나 사회적 능력, 전략 이런 게 호감이더라

[글쓴이]

ㅁㅈ 우리는 음식 맛을 볼 수는 없으니까 방송에서 보이는 저런 부분에서 호감이 확 오는게 있는 것 같아

[익인4]

자기 자리나 위치때문에라도 아쉬운 부탁 안할거 같은데 그걸 확 깨버림 유쾌한데 가볍지않아서 좋아 애드워드리 미국쉐프님도 짱멋짐 그냥 져주시는거봐 대신 테크닉으로 살짝 익힘

[글쓴이]

아 ㅇㄱㄹㅇ 유쾌한데 가볍지 않은거ㅇㅇ
ㅁㅈ 에드워드리 쉐프님도 멋있었어 본인 의견 굽히면서 리더 말에는 따라야한다는거